강원도,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강원도,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연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통합돌봄 실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강원도는 한림대학교와 협력하여 통합돌봄 실무인력 전문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담당 공무원과 실무 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통합돌봄 정책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보건·의료·복지 등 다직종 협력 구조의 역할과 한계, 그리고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례기반학습(CBL)으로 구성되어,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림대학교 돌봄통합지원 전문인력 교육위원회가 직접 설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도입해 강원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한림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통합돌봄 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통합돌봄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개발과 시범사업 추진, 정책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전문화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교육 기간: 2월 6일 ~ 2월 27일
- 운영 방식: 매주 금요일 4주간
- 교육 대상: 도내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약 150명
강원도의 이번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