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과 드론 대테러훈련으로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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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개요

경찰청이 실시하는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은 국내의 테러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이번 훈련은 경찰, 군, 소방 등 다양한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됩니다. 테러 사건에 대한 대응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목표는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제1회 훈련에서는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향후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훈련의 배경 및 목적

이번 훈련의 주요 목표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경찰청은 그동안 경찰특공대, 대테러특공대, 소방구조대 등 여러 부처와 협력하여 진행해온 훈련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은 테러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관계를 강화하고, 테러에 대한 심리적 방어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훈련은 각 기관 간의 통합 작전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 다양한 관계 기관의 협력 증진
  •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 진행
  •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 미비점 보완 및 대응 체계 점검

훈련 상황 및 참여 기관

경찰청 소방본부 군 화생방대대
울산시청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대테러특공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전국 소방대 현장지휘본부
울산경찰청 안전관리실 현장 자원 관리

훈련은 울산 공항에서 발생한 화재와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를 가정하여 진행됩니다. 이 훈련은 실전 같은 여건에서 진행되며 각 기관이 협력하여 최적의 대처 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각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인명 구조, 긴급 대피 절차를 세우는 과정에서 서로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도 강조됩니다. 현장에서는 총 367명이 참가하여 실전연습을 진행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영상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휘·통제됩니다.

훈련 결론 및 향후 계획

훈련 후, 경찰청은 관계 기관의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훈련은 경찰 제1의 책무인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모든 관계기관이 원팀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뉴스 출처 및 문의 정보

기사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야 하며,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관리과에 대한 문의는 02-3150-1335로 가능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진 사용 시 저작권 관련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 공유와 위반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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