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4월 조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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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조기 시작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조기에 확정하고, 당초 6월 예정이던 대출을 4월 30일부터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농어업인들이 겪는 경영 부담을 신속히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규모와 지원 내역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은 총 100건, 150억 원 규모였으며, 최종 선정된 지원 건수는 93건, 금액은 135억 원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원예특작이 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축산 30건, 일반농업과 어업이 각각 6건씩 선정되었다. 특히 유류비와 사료비 부담이 큰 분야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자금 우선 지원과 대출 조건
강원도는 이번 융자 지원에서 운영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점을 강조했다. 사료비와 유류비 등 당장 필요한 자금은 4월 30일부터 바로 대출이 가능하며, 건축 및 설비 등 시설자금은 5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농어업인들이 급한 경영 부담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속도전 지원’ 정책이다.
융자 조건도 매우 유리하다. 연리 1.0%의 초저금리로 개인 최대 3억 원, 단체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농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의 정책 방향
강원도는 현장에서 가장 시급한 운영자금을 먼저 지원함으로써 농어업인들의 숨통을 틔우고, 남은 시설자금도 차질 없이 지원해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조기 지원은 농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어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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