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크루즈 체험, 미래 관광의 시작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5박 6일 항해 성공적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6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단에는 도민과 속초시민 300명이 참여해 속초항을 출발,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거쳐 부산으로 입항하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경험했다.
속초항, 환동해권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 도약
최근 강원도와 속초시는 윈드스타 크루즈, 더월드 크루즈, 시번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등 글로벌 크루즈 선사들의 신규 항차 유치에 연이어 성공하며 속초항을 환동해권의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체험단은 지역민의 크루즈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크루즈 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 즐거움 체험
참가자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크루즈 내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즈 관광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했다. 크루즈 상식 퀴즈, 여행 계획 공유, 공연 및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여행 전과 중에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에서 미래 관광 콘텐츠 모색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현지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속초시가 구상하는 크루즈 기항지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속초항 크루즈 관광의 미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높은 만족도와 발전 방향 제시
체험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 참가자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선내 공연과 토크 콘서트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선내 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크루즈 상품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되어 앞으로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원도와 속초시, 크루즈 관광 중심지로의 도약 다짐
이번 체험단은 도민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크루즈 관광의 가치와 가능성을 체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앞으로도 기항지 콘텐츠와 관광 홍보를 강화해 속초항이 환동해권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