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확대 비상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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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치료제 공급 현황

최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인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재고가 동났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6월 4주는 1,272명분이 사용되었으나 7월 5주에는 42,000명분 이상으로 사용량이 급증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치료제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서 재고량과 실시간 사용량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시·도 단위로 수급 관리 물량을 공급하고 있어 지역 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의료기관의 대응

개별 약국과 병원은 치료제가 부족할 경우 보건소와의 협조를 통해 부족한 물량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 공급 물량이 지체되는 경우라도 소재지의 보건소가 보유한 수급 관리 물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 약국의 공급량은 지역 내 상황과 보유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요청량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의료기관과 약국 간의 상호 협력이 중요시됩니다.


  •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제 사용량이 폭증하고 있음
  • 공급 부족이 우려되지만 재고량은 충분함
  •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
  • 개별 약국은 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물량을 확보 가능
  • 향후 추가 구매 계획이 진행 중

실시간 관리와 추가 구매 계획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가 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고위험군의 치료제가 의료 체계 내에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인 수급 관리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조치는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전화 문의 및 정책 안내

치료제 관련 문의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대책반 치료제관리팀(043-719-9152)으로 가능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에 대한 이용은 출처 표시 조건 아래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진 사용 시에는 저작권이 있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정보를 참고하시어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질병청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확대 비상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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