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조치 긴급지시 발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관련 긴급 방역조치

2023년 12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영천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긴급 상황을 보고받고, 농식품부에 대한 방역 지침을 즉각적으로 발령하였다. 이번 지시로 농장은 출입이 통제되고 집중 소독 및 살처분 등의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강력한 방역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른 긴급행동지침이 최우선으로 시행될 것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야생 멧돼지의 폐사체를 수색하고 포획 작업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관계 기관들도 방역 조치에 참여할 것을 강조하였다.

방역조치의 중요성

한 총리는 농장 내 기본 방역 수칙의 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였다. 농장 위생관리 및 출입차량 소독은 필수 불가결하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고 이후, 발생 농장에서의 역학조사와 함께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피해 농장내 돼지가 즉시 살처분될 예정이다. 현재 영천시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선 돼지 폐사가 발생하고 이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양성이 확인되었다.

• 각 소속 기관의 긴급한 방역 조치가 요구된다.
• 농장 출입 통제 절차가 충실히 이행되어야 한다.
• 현재 영천시의 상황은 긴급 대응 중이다.
• 농가에서는 위생 관리와 함께 기본적인 소독 절차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 전국의 양돈농장 관계자들은 이동 중지 명령에 따라야 한다.

농식품부의 대응 및 방역 시스템

가축의 전염병 대처를 위한 한발짝 앞선 방역체계는 필수적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매우 전염성이 강하여 모든 농가에서 이번 조치들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단기간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농가가 힘을 합쳐야 한다. 따라서, 각 농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후 전망 및 대응 방안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돼지고기 공급량은 전체의 0.01%로 그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한편으로는 럼피스킨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에서의 방역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검사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농가는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여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