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념식 인권과 평화의 가치 재조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안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우리 역사에서 소중한 인권과 평화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여성들입니다. 이러한 그들의 고통과 투쟁을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정부는 기림의 날을 맞아 특별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8월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 기념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국회의원, 유관 단체 및 학계의 인사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참석하여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기념할 것입니다.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기림의 날은 우리의 역사와 인권을 기억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출발하게 되는 여러 행사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림의 날의 역사적 의미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피해 사실이 세상에 드러난 날로 기억됩니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토론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서울 용산구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념식 날짜 및 장소: 8월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 참여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국회의원, 유관단체, 일반 시민 등
• 주제: 함께 쌓은 인권과 평화의 가치, 희망의 나래짓으로
• 행사 일정: 여는 공연,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시상식 등
• 특별 행사: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 포함

기념식 프로그램 내용 안내

기림의 날 기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우리의 기억을 새롭게 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림의 날 기념행사는 피해자들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여러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기념식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념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

기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기념식과 문화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념행사들은 기림의 날의 의미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고 인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올해 기림의 날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한편, 그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의무입니다. 역사적인 이 날을 함께 기념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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