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케이블 방치, 300만 회선 7월 일제 철거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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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송통신사 및 과기정통부의 협력
정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생활환경 주변에 방치된 해지 통신케이블 철거를 시작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사업자는 2025년까지 모든 해지 케이블을 일제히 철거하기로 협력하고 있다.
- 해지회선 통합철거관리체계 구축: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사는 해지된 케이블이 방치되지 않도록 해지회선 통합철거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깨끗한 하늘 만들기’ 선포식: 철거 중요성 강조를 위해 선포식을 개최하며, 현장 안전을 위한 다짐대회도 실시하고 있다.
폐·사선 문제와 순환철거 계획
폐·사선은 안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아 해지회선의 순환철거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여 방치된 폐·사선을 적극적으로 철거할 필요가 있다.
| 해지회선 철거 방식 | 순환철거 계획 | 주소기반 철거 시스템 |
| 일 처리물량 단위로 작업 구역 분할 | 1일 100여개 작업팀 전국 순회 | 해지 정보 기반, 30일 이내 주소지 방문 철거 |
안전과 국민 안전의 중요성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안전과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모두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순환 및 주소기반 철거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문의 및 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 통신자원정책과(044-202-6661)
통신케이블 방치, 300만 회선 7월 일제 철거 계획 발표 | 강원진 : https://gwzine.com/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