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돌봄, 집에서 이달부터 전국 확대되는 재가 서비스!
Last Updated :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사업 본사업 확대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시작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본사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재가 의료급여 사업 대상자: 1개월 이상 장기입원 중이지만 의료적 필요가 낮아 퇴원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
- 제공 서비스: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과 선택 서비스인 주거 환경 개선, 복지용품 제공
- 지난 사업 현황: 73개 지역 400곳 이상의 협약기관과 협업하여 2300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퇴원자 922명을 관리 중
- 본사업 확대 방안: 입·퇴원 반복 환자까지 대상자 범위 확대 및 서비스 지원금액 한도를 20% 인상하여 제도 개선
본사업 지원 및 운영 계획
지원 | 운영 | 추진 |
제도 자문 및 상담 | 슈퍼바이저 운영 | 지역별 사업설명회 |
모니터링 및 운영 지원 | 지역적 모델 다변화 연구 | 성과평가 체계 보완 |
복지부는 지역사회 내에서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본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및 개선 계획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의 사업 확장 방침
보건복지부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본사업 전환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연구를 통해 사업 내실화를 꾀할 예정이다.
복지부 정책 브리핑 및 문의
복지부 정책 브리핑 참조: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기초의료보장과로 연락할 수 있다.
의료·돌봄, 집에서 이달부터 전국 확대되는 재가 서비스! | 강원진 : https://gwzine.com/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