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지원 미래 핵심연구자 3301명 선정!
미래 이공계 연구자 지원
석·박사과정생 2172명과 박사 후 연구원 1129명 등 올해 이공계 미래 핵심연구자 3300여 명에게 연구비 등 모두 825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이공계 분야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젊은 연구자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내년 이공 분야 연구개발 예산안은 올해 대비 15.8% 증가한 5958억 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이는 연구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석박사 과정생 지원
2023년에는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는 석사과정생 1350명, 박사과정생 822명 등 총 217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석사과정생은 1년 동안 1200만 원, 박사과정생은 최대 \(2년\) 동안 5000만 원을 지원받아 학위 논문 관련 연구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석사과정생에게는 1200만 원의 연구비가 제공됩니다.
- 박사과정생은 최대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 총 2172명의 연구자들이 선정되어 지원받게 됩니다.
박사후 연구사업 지원
박사 후 연구원은 연구 활동을 단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연수 기회를 제공받으며, 총 566명이 지원을 받습니다. 그중에서, 해외 연수자로 선정된 220명은 1년 동안 60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국내 연수자 346명은 최대 3년까지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박사 후 연구원의 초기 일자리 제공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성장형 공동 연구 지원
박사 후 연구원들은 전임 교원과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하여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사업도 진행됩니다. 214팀 563명이 선정되어 팀당 최대 3억 원을 3년 동안 지원받으며, 혁신적인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연구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 연구 성과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내년 예산안 증액 내용
예산 항목 | 2023년 예산 | 2024년 예산(안) |
총 연구개발 예산 | 5147억 원 | 5958억 원 |
증가 금액 | - | 811억 원 |
이와 같은 예산 증액은 대학 현장의 연구 수요에 앞장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의 연구 개발 환경을 보다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대학 지원사업 신설 내용
새로 신설되는 ‘국가연구소(NRL 2.0)’와 ‘글로컬 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집중 지원하여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대학 소속 연구자들의 연구 몰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모든 사업은 학문 후속 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결론
교육부는 대학 내 기초학문 분야의 학문 후속 세대와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이공계 발전은 물론,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