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리튬·전지 사업장 소화설비 등 현장 점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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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관련 현장점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관련 후속 조치로 유사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목표이다.
- 리튬과 전지 사업장 대상 점검: 고용부는 리튬과 전지(배터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상구, 소화설비 등의 준수 여부와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 점검 대상 사업장: 리튬 등 위험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과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은 1·2차 전지 관련 사업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으며, 전국의 관련 당국이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핵심 사항
비상구 설치·유지 확인 | 적정 소화설비 점검 |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
비상상황 대응체계 확인 | 화학물질 안전수칙 이행 | 근로자 교육·훈련 강화 |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사항들을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수칙 준수 강조
고용부 장관은 위험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은 화재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전에 위험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비상구 유지, 소화설비 설치 등의 안전수칙 준수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당부하였다.
문의 :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전보건감독기획과(044-202-8915), 화학사고예방과(044-202-8971),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산업안전기준과(044-202-8851), 산업보건기준과(044-202-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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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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