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협력 한미 관계 새로운 전환점 도달!

안덕근 장관의 미국 방문 개요

2023년 9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인 안덕근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의 조지아주 및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 에너지부 장관과의 면담을 포함한 여러 주요 인사들과의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방문의 주요 목적은 대미 투자 촉진과 한-미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특히, 조지아주에서의 기업 간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한 정보 및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장관은 통상과 세제 업무를 관할하는 미 상원 및 하원 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기업 대미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모임은 한-미 간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내 우리 기업의 환경 조성

안덕근 장관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이 미국 내에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했습니다. 이는 대미 투자 증진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특히 통상·세제 업무를 담당하는 의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주 등에서의 의원 면담을 통해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에서의 기업활동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 기업의 대미 투자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 주요 의원과의 만남을 통한 정책적 지원 요청
• 조지아주 기업 진출 간담회 진행

주요 면담 내용 및 성과

안 장관은 미국의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과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각각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 성과를 평가하는 기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미국 신정부 출범 후에도 산업, 에너지, 통상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미 간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져, 이는 우리 기업들이 미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SHIPS for America Act 협력

미국의 조선업 강화를 위한 법안인 'SHIPS for America Act'에 대한 논의도 중요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 안 장관은 토드 영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미 조선산업의 재건과 관련한 정책 형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법안의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한국과 미국 간의 조선업 분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

최근 대미 투자 프로젝트는 여러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 장관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안정적이며 원활한 이행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며, 미국 내 기업활동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주의 의원들과의 미팅은 이러한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미 관계의 지속적 강화

안 장관은 지난 방문을 통해 한-미 관계의 굳건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방문 후, 정책 발표 및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종합 평가

이번 안덕근 장관의 방문은 대미 투자와 관련하여 매우 충실한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으며, 이는 향후 한-미 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잇는 기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책적인 그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게 미국 시장에 진입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앞으로도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궁금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 미주통상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세부 연락처는 044-203-5652, 5657, 5658, 5659로, 자료 출처는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입니다. 해당 부서는 투자와 관련된 중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