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10만 개 상반기 예산 70% 집행!

2025년 일자리 예산 조기 집행 계획

정부는 일자리 예산 조기 집행으로 일자리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일자리 관련 예산의 70%를 상반기 중 조기에 집행하고,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1분기 내에 110만 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청년들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매월 권역별 채용 행사를 진행하며, 3월에는 '2025년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일자리 민생안정 역량 집중

고용부는 신속한 취업지원을 통해 고용 불확실성에 대응할 것입니다.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설 일용직 근로자 취업지원센터를 7개로 확대하여 지원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또한, 피해 근로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임금 체불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여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고용시장의 안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 소상공인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건설 일용직 근로자 취업지원센터 확대
• 임금체불 감독 및 피해 근로자 구제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보장

대상별 맞춤 서비스 업그레이드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정책이 강화됩니다. 청년의 경우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12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취업지원을 제공합니다. 미취업 청년 5만 명을 발굴하고 심리·일상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중장년층은 맞춤형 경력 설계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재취업 기회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각종 정책을 통해 노동시장에서의 기회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 추진 방안

청년층과 노동약자를 위한 정책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노동 환경을 조성합니다. 기초 노동 질서의 감독과 자율 개선을 통한 노사 관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도 플랫폼 및 프리랜서 지원 사업을 통해 노동약자에 대한 체감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퇴직 연금의 단계적 의무화와 고용보험 적용 기준의 변경을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위주로 삼고 있습니다.

안전보건 체계 확립을 통한 현장 지원

안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3만 4000곳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동형 로봇의 안전 조치를 정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한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인프라 혁신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책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AI기반 상담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노동관계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AI를 활용한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인 '고용24'의 고도화와 드론을 통한 감독 및 재해 예방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향후 전망과 지속 가능성

2025년까지 예정된 정책들이 미래의 일자리를 보장하게 될 것입니다. 조기 집행되는 예산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고용시장 안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들로 인해 모든 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노동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정책집행의 구체적 사례와 지속적인 피드백

정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고용부는 발표된 주요 업무계획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국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여 정책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통계자료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