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패키지 민생안정 혁신의 시작이다!

농식품 분야 민생 안정 패키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과 농촌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농식품 분야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둔 5대 패키지를 추진한다. 이 패키지는 농업인 소득안정 모델을 강화하고, 있는 그대로의 농촌 주민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본 면적직불 단가는 5% 인상하고 농외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기초 소득 수준을 높이 코드 있다. 또한, 재해와 가격변동으로 인한 경영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농업수입안정보험을 도입하여, 9개 품목을 전국에서 시행하고 6개 품목은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재해에 대한 복구비 지원 항목을 확대하고 농업재해의 보험 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하여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농업의 혁신과 스마트 농업 확대

농식품부는 올해 스마트 농업 확대에 집중한다. 이와 관련하여 인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6만 7000명으로 확대한다. 찾아가는 농촌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의료 및 생필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 주민들의 생활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동식 생필품 판매 서비스 지역도 5개에서 9개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비스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업의 혁신을 위해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과학적 기반의 농업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도매시장 거래액을 1조 원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 농업인 소득안정 모델 강화 방안
• 재해보험 및 복구비 지원 확대 계획
• 스마트 농업 및 찾아가는 농촌 서비스 추진

농업 4대 구조개혁과 그 방향성

농림축산식품부는 4대 구조개혁을 본격화하여 농업 시스템을 혁신한다. 이를 위해써, 농지의 활용 방범을 확대하고 소유 자격과 취득 절차를 완화하며, 임대차의 이용 조건도 개선하여 더욱 실용적인 농지 제도를 마련한다. 쌀 산업에서의 만성적인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배면적 감축 방안 및 품질 중심의 생산이 시행된다. 또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확대와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산업 혁신 경영체로의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함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K-Food+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K-Food+ 프로그램은 수출 목표 140억 달러를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중동 및 남아공과 같은 신시장을 겨냥하여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바이어 협의체를 통해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소도시 및 지방의 시장에 집중하는 등 세부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더 많은 농식품 수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농산업 분야의 민간 제안 펀드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농업과 동물복지의 통합적 접근

농식품부는 동물복지 및 환경 문제를 효율적으로 각광하여 특화된 정책들을 추진한다. 농업과 동물복지를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저탄소 농업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생산 방식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결론 및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성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의 정책을 통해 농업 발전과 농촌 민생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여러 정책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확보하는 한편, 스마트 농업과 기술적 혁신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성공적인 집행이 이루어진다면, 농업과 농촌의 내일은 더 밝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