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단속 강화!
무공해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기차 및 수소차의 충전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충전기 정상 작동 여부와 결제 기능 이상 유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와 연휴 기간 신속한 정비 계획 수립 상태도 사전 점검됩니다. 이러한 점검은 수소충전소에서 진행된 후, 전기충전기는 2월 2일까지 완료됩니다.전기차와 수소차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점검의 핵심입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충전 차량 증가와 충전시설 고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는 휴게소에서도 진행되며, 안전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관리 강화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중 이용시설에서 쾌적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합니다. 특히 지하역사, 여객터미널, 공항 등 교통시설과 백화점, 마트와 같은 장소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지자체와 운수, 유통업계에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연휴 전에 청소 및 환기설비 점검을 철저히 수행하도록 할 것입니다.이러한 사전 조치는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연휴 기간 중에는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공기청정기 가동을 확대하여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을 보다 향상시킬 것입니다. 적극적인 관리와 점검이 이뤄지면서, 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계획을 강화하여 쓰레기 적체를 예방합니다.
- 국립공원 내 모든 직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 행사
환경부는 설 연휴 동안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그린카드 × 온누리' 판촉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에코머니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제공하며, 선착순 3000명에게 포인트 교환 혜택을 줍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얻은 에코머니포인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통 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도 카드뉴스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됩니다. 이를 통해 외출 전 콘센트 뽑기, 다회용품 사용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등 다양한 친환경 실천행위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공원 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하지만 특정 민간 운영 주차장 9개소는 제외됩니다. 환경부는 겨울 산행을 즐기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주요 탐방로의 상습 결빙구간을 신속히 정비하고, 대피소 구호물품을 확충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이 기간 동안 막대한 이용 혼잡도 대비하기 위해 안전인력을 배치합니다. 또한 상황 대기 및 필요시 현장 투입 등 비상 대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전 점검이 실시되어야 하며,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국립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생활 및 음식 폐기물 관리 방안
환경부는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와 관리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철저한 감시 체계를 운영합니다. 각 지자체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및 국립공원 탐방로에서의 무단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순찰과 단속 활동을 강화합니다.이를 통해 쓰레기가 적체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지정수거일은 연휴 기간 중 3~5일로 설정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폐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 폐기물도 적시에 수거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
설 연휴를 맞아 환경부는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감시 및 단속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주요 기업과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자율 점검 안내를 사전 발송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합니다. 환경오염으로 다치거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농도 폐수와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또한 중점적으로 관리할 것입니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시민의 신고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시민들은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환경안전 관리 강화 방안
정부는 환경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설 연휴 동안 한국 전역에서 실시하는 각종 점검과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모든 행정 기관들이 협力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안전에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향후 환경 안전 관리가 강화되면서, 국민의 생활 및 환경 안전이 보장될 것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이슈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와 적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이러한 노력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설 연휴 정책 브리핑
이번 설 연휴 정책 브리핑을 통해, 환경부는 다양한 정책과 운영 방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부 사항은 적극적으로 관리되며, 위기 대응 체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과 공공 안전성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위한 이러한 정책들이 국민들께 유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들이안전하게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