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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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3일간 개최

2025 제14회 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14회 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횡성 둔내 고랭지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의 특별함

횡성 둔내 고랭지 토마토는 비타민 C 함량이 36.2mg으로 전국 토마토 평균 11mg보다 3배 이상 높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 입안이 개운하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각종 질병 예방과 항암 효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

  •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과 토마토 풀장 운영
  • 토마토 속 금반지 찾기 이벤트
  • 전통주 빚기 체험과 토마토 관련 다양한 이벤트
  •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야시장 운영
  • 8월 14일 개막식 및 축하공연(박서진, 한유채 등 출연)
  • 8월 15일 태기산 트롯대전(홍진영, 김선준 등 출연)
  • 8월 16일 폐막공연(미스터팡, 이영민, 영선 출연)

현장 분위기와 부대시설

축제장 입구에 주차 후 둔내종합체육공원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먹거리와 체험 부스, 토마토 판매 부스가 즐비하며, 토마토 품종 홍보관도 운영되어 토마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토마토 풀장에서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토마토를 직접 만지고 즐길 수 있으며, 금반지 찾기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놀이장과 미끄럼틀이 마련되어 무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며,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방문객의 흥을 돋운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야시장에서는 간식부터 메인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 일정 및 장소

일자주요 행사
8월 14일 (목)개막식 및 축하공연 (박서진, 한유채, 구희아 등)
8월 15일 (금)태기산 트롯대전 (홍진영, 김선준, 한소민 등)
8월 16일 (토)폐막공연 (미스터팡, 이영민, 영선)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4708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다.

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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