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극복 강릉, 추석 연휴 특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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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 강릉, 추석 연휴 특별 캠페인

가뭄 딛고 강릉, 추석 연휴 관광 활성화 캠페인 시작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의 일상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0월 2일 정오 서울역 일원에서 "가뭄 딛고 일상으로, 추석 연휴 강릉여행!" 거리 캠페인이 개최되며,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강릉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다양한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온라인 여행 특별 할인 행사 진행

10월 1일부터는 ‘여기어때’와 ‘마이리얼트립’에서 강릉 숙박, 여행상품 및 입장권 할인 기획전이 진행된다. 숙박 예약 시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 쿠폰이 제공되며, 렌터카 및 여행사 예약 시 2만 원 쿠폰, 관광지 입장권 구매 시 1만 5천 원 쿠폰이 지급된다.

인증 이벤트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비짓강원’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커피쿠폰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단체관광객 유치 시 도 전담여행사에 1인당 1만 원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가뭄으로 연기된 강릉 축제 재개

가뭄으로 미뤄졌던 ‘경포 트레일런’이 11월 중 재추진되며, ‘강릉 커피축제’와 ‘강릉 누들축제’는 10월 말 개최 예정이다. 또한 강원 관광두레 광역협의회,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포럼, 강원관광인대회 등 주요 행사도 강릉에서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

강릉 특별여행 시즌과 다양한 이벤트

강원관광재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강릉 특별여행 시즌’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활동을 펼친다. 10월 18일 속초항 크루즈 입항과 연계한 강릉 기항지 여행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릉 괘방산 등반과 전통시장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되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11월과 12월 추천 여행지에 강릉을 포함시켜 특별 추천 여행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정적 수원 확보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

현재 강릉의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67.9%로 연평균 70%에 근접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안정적인 수원 확보를 위해 중장기 대책을 함께 마련 중이다.

가뭄 극복 후 일상 회복의 강릉으로 초대

가뭄을 딛고 일상을 회복하는 강릉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길 기대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풍성한 축제가 준비되어 있어,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강릉 여행을 통해 일상 회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뭄 극복 강릉, 추석 연휴 특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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