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새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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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사업 개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6년부터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아이돌보미의 사기 진작과 장기 활동 유도를 목표로 하며, 기존 지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교통비 지원에서 실질적 지원으로 전환
강원도는 2023년부터 아이돌보미의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하루 1회 1,500원의 교통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2025년부터 성평등가족부의 교통비 지원 대상이 인구감소지역까지 확대됨에 따라, 도는 단순 교통비 지원을 넘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활동장려수당과 건강증진비
- 활동장려수당: 월 60시간 이상 활동한 아이돌보미에게 월 3만 원을 지급하여 아이돌봄 연계율 상승과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유도한다.
- 건강증진비: 서비스제공기관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법정 감염병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항목을 연 3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단, 연도 내 활동급여 지급 기간이 3개월 미만이거나 활동 중지 상태인 경우는 제외된다.
총 45억 5천만 원 예산 투입, 약 1,300명 혜택 예상
이번 사업에는 총 45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도비 9억 1천만 원과 시군비 36억 4천만 원이 포함된다. 도내 약 1,300여 명의 아이돌보미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보미 존중 환경 조성 및 서비스 질 향상 목표
강원특별자치도는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통해 돌봄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아이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돌보미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신뢰하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아이돌봄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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