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경보시설로 봄철 산불 예방 강화

봄철 산불 위험과 민방위 경보시설의 역할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 건조한 기후, 그리고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에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홍보 방송 운영 현황
이번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 동안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 258개소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안내 방송이 송출되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민방위 경보시설의 재난 예방 역할
강원특별자치도는 2016년부터 산불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수상 안전사고, 너울 피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 예방 홍보 방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이는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2026년부터 강화되는 경보시설 운영
2026년 1월 5일부터 시행된 「민방위 경보 발령·전달 규정」 개정으로 기존에는 민방공 사태나 지진해일 경보 시에만 가동되던 사이렌이 급박한 주민 대피가 필요한 재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민방위 경보시설은 앞으로 재난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도민 안전 최우선, 지속적 노력 약속
강원특별자치도는 민방위 경보시설을 통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이 도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보시설을 적극 활용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