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년 지원사업 대폭 확대

강원도, 청년 자산형성과 창업 지원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을 맞아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는 두 가지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이 사업은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기업과 도·시군이 각각 5만 원씩 지원해 총 20만 원이 적립되는 구조다. 3년간 유지 시 원금 720만 원과 이자가 지급되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 내 거주 및 근무하는 만 18세에서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한다. 2026년에는 총 60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4월 10일 오후 11시까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4월 중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를 위한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도와 금융기관, 보증기관이 협력해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2026년에는 대출 규모가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확대되고, 1인당 대출 한도도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지원 인원도 200명에서 250명으로 늘어났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 내 주소와 사업장을 보유한 만 18세에서 45세 이하의 신규 창업자 또는 업력 7년 미만 사업자이며, 제조업,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교육,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 도매 및 상품중개업,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된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은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보증드림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보증서 발급 후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대출이 진행된다.
강원도의 청년 정책 방향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이 일하며 자산을 쌓고, 창업에 도전하며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청년이 떠나는 지역이 아닌 머무르며 도전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의 청년 지원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며,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강원의 비전은 변함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