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수의사, 강원 가축방역 최전선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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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수의사, 강원 가축방역 최전선에 선다

퇴직 수의사, 강원 가축방역 최전선에 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의 안전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퇴직 공무원 수의사들을 가축방역관으로 현장에 투입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 수의사 6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사혁신처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그 필요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퇴직 수의사들은 ‘명예가축방역감시원’이라는 대외 직명으로 위촉되어 가축전염병 예찰 시료 채취, 축산농가 방역 실태 점검, 도축장 및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점검, 거점 세척·소독시설 관리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현장 방역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지역은 접경지역과 축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배치되며, 총 425농가(양돈 235농가, 가금 190농가)와 35개 축산 관련 시설(도축장 11개, 사료공장 5개, 분뇨처리시설 19개), 그리고 38개 방역 거점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이 이루어진다. 월평균 약 8회 이상의 예찰 시료 채취와 방역 실태 점검이 계획되어 있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억 243만 원으로 전액 국비 지원을 받으며,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퇴직 수의사들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원도 축산업을 지키는 든든한 방역 정책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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