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첫 SFTS 환자 발생, 진드기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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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첫 SFTS 환자 발생, 진드기 감염 주의

강원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야외활동 주의 필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 산책,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확인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속초시에 거주하는 80대 고령 주민이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후 검사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강원도 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확인된 SFTS 환자다.

SFTS란 무엇인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 구토, 설사, 심한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층 환자 비율 높아, 예방수칙 준수 필수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280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강원도 내에서도 31명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이 중 약 93.5%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나 고령층의 감염 위험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에 강원도는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5월부터 11월까지 SNS, 마을방송, 라디오, 반상회보 등을 통해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하기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않기
  • 야외활동 후 바로 샤워하기
  • 작업복과 외출복을 즉시 세탁하기
  • 반려동물의 털과 피부도 꼼꼼히 확인하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 감기로 오인하지 말고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야외활동 여부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인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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