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외국인 근로자 안전 위한 점검 발표!
외국인 근로자 안전 점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농업 및 건설업 분야의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별히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현장에서의 안전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정식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장점검의 목적과 필요성
이번 점검은 온열질환 예방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농업 및 건설업 분야는 여름철 제작업무에서 노출되기 쉬운 작업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현장 점검이 필요합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거실태 점검은 냉방 및 소방시설의 적절한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점검 프로그램 운영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칙 강화
- 주거 환경의 냉방 시설 점검
-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교육 및 가이드 배포
- 취약 사업장에 대한 특별 대응체계 마련
온열질환 예방 수칙
| 예방 수칙 안내 | 주요 내용 | 신속 대응 방안 |
| 작업 중 휴식 | 규칙적인 휴식시간 제공 | 열사병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필요 |
| 수분 섭취 | 충분한 수분 공급 | 탈수 증상 시 즉각적인 수분 보충 |
| 온도 체크 | 작업환경 온도 수시 점검 | 위험 상황 발견 시 즉각적으로 작업 중지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17개국 언어로 번역된 예방 가이드를 배포합니다. 이 가이드는 근로자들이 각 단계에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사업주에게는 가이드를 게시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기타 제도 및 대응 방안
고용노동부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호우 및 태풍에 대한 특별 대응기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과 협력하여 취약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합니다. 각 부처의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고용노동부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한 노력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마련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행정안전부와 각 관련 부처와의 협력으로 일관성 있는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