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 임플란트 생산기지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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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 임플란트 생산기지 대규모 투자

강원·원주, 임플란트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치과 의료기기 분야의 선도 기업인 ㈜신흥엠에스티와 함께 1,023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투자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메가급 투자유치 사례로, 원주시 문막읍 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에 첨단 임플란트 생산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로 조성되는 공장은 2027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총 80명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장은 ㈜신흥과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합작 브랜드 '유한 에버티스(evertis)'의 글로벌 생산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생산능력은 기존 월 5만 세트에서 월 100만 세트로 20배 이상 확대되어, 강원이 글로벌 치과 의료산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된 제품은 ㈜신흥의 탄탄한 유통망과 유한양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시장,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흥엠에스티는 2009년 강원에 둥지를 튼 향토기업으로, 이번 대규모 투자는 기업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지역 성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가 구축되고 있는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원주시와 협력해 ㈜신흥엠에스티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첨단 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내용 요약

  • 1,023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원주 문막읍 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에 첨단 임플란트 생산 공장 건립
  • 2027년 착공, 2030년 완공 예정
  • 총 80명 지역 인재 신규 채용 계획
  • 생산능력 월 5만 세트에서 100만 세트로 20배 확대
  • ㈜신흥과 유한양행 합작 브랜드 '유한 에버티스'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
  •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 구축
강원·원주, 임플란트 생산기지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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