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방앗간 베이커리 카페 밀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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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방앗간 베이커리 카페 밀밀밀

태백 신상 베이커리 카페 밀밀밀 오픈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수1길 27에 위치한 베이커리 브런치 하우스 '밀밀밀'이 2026년 7월 28일 정식 개업했다. 이 카페는 30년 된 방앗간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한 공간으로, 과거 곡식을 빻던 장소가 이제는 빵과 디저트를 만드는 베이커리로 변모했다.

위치와 영업 정보

밀밀밀은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해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의외의 장소일 수 있으나, 흰색 외벽과 단정한 간판이 눈에 띈다. 주차는 건물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방문 전 공식 인스타그램(@mill_meal_mil)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색 있는 메뉴와 공간

밀밀밀은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 'mill'과 'meal'을 결합한 영문 로고가 이를 상징한다. 커피, 차, 에이드, 주스 외에도 메밀크림과 숙성 메밀우유를 활용한 '밀라떼', 메밀크림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메밀크림 아포가토 등 독특한 시그니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빵과 디저트는 천연 르방을 사용해 느리게 발효시킨 편안한 맛을 지향하며, 복숭아 케이크, 메밀케이크, 브라우니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파스타,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수제 그릭요거트 등이 포함된다.

공간의 완성도와 분위기

오래된 방앗간 건물의 시간을 존중하며 크림빛 벽과 짙은 원목 가구, 돌을 이어 붙인 듯한 바닥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카페 주인 두 명이 직접 인테리어 대부분을 진행했으며, 바닥 미장 작업까지 손수 마쳤다. 1층에서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넓고 환한 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펼쳐진다. 큰 창문을 통해 햇빛이 가득 들어와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 후기와 추천

메밀케이크는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단맛이 과하지 않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복숭아 케이크는 직접 손질한 복숭아를 사용해 신선한 식감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포장해 집에서 데워 먹어도 맛이 유지된다.

밀밀밀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30년 된 방앗간의 역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가는 공간으로, 공간과 음식 모두 세심한 정성이 담겨 있다. 태백에서 분위기 좋은 신상 카페와 직접 만든 빵과 디저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다.

문의 및 예약 안내

방문 전 영업시간과 메뉴 변동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mill_meal_mi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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