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박물관 여름방학 실내 나들이

삼척시립박물관, 여름방학 실내 나들이 명소
무더운 여름, 삼척시립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54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삼척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관람 안내와 편의 시설
박물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1층 여자화장실 내에는 기저귀갈이대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차장 입구에서는 삼척의 대표 전통 민속놀이인 ‘기줄다리기’ 모형을 만나볼 수 있어, 박물관 입장 전부터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는 ‘척주동해비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직접 초코펜으로 죽서루와 삼척동자 모양의 쿠키를 꾸미는 활동에 큰 흥미를 보였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삼척의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실별 주요 내용
- 제1전시실(선사역사실): 삼척 지역의 원삼국시대 토기류와 문화유적, 고려·조선시대의 고서 및 고문서, 척주동해비, 준경묘·영경묘 제례 유물, 홍서대 등을 전시한다.
- 제2전시실(민속예능실): 삼척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모형과 영상으로 소개하며, 삼척 출신 서화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움직이는 민속놀이 모형은 아이들의 큰 관심을 끌며 무속신앙 관련 전시도 포함되어 있다.
- 제3전시실(생업생활실): 삼척의 자연환경과 의식주 관련 유물, 화전민 생활용구, 너와집 모형 등을 통해 옛 삼척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어업, 주생활, 향토오락, 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체험 공간과 놀이
박물관 외부에서는 ‘나만의 스탬프 책갈피 만들기’ 체험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공간인 레트로 놀이터에서는 옛날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여름철 가족 나들이 최적지
삼척시립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삼척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장소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실내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전시 관람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이 더해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교육적 효과도 높다.
삼척시립박물관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54 (성남동 167-8) |
|---|---|
| 관람시간 | 평일 09:00 ~ 18:00 |
| 관람료 | 무료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