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펼쳐지는 지역경제 혁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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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펼쳐지는 지역경제 혁신의 장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강릉에서 개최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전국의 지역경제 혁신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이 추진해 온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다양한 혁신정책과 우수사례 소개

박람회는 ‘지방정부, 지방공공기관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여러 정책과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사회연대 공동성장 분야에서는 햇빛소득마을, 마을기업, 청년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소개되며, 지역주도 분야에서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대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등이 다뤄진다. 또한 재난안전 예방·대응을 위한 하천·계곡 정비와 안전점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민서비스 등 AI 융합 지역혁신 사례도 전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 통합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 통합관’을 운영하며,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미래 성장전략을 소개한다. 청정강원 분야에서는 청정자연을 산업과 주민소득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청년강원 분야에서는 AI와 미래산업 기반 청년 일자리, 취·창업, 주거 및 정착 지원 정책을 선보인다. 평화강원 분야에서는 접경지역 규제 완화와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정책이 포함된다.

특히 청정에너지 고속도로, 강원 숲 경제, AI 데이터센터 유치, 청년 취·창업 및 주거·정착 지원,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 강원의 자원과 미래산업을 지역 소득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주요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햇빛소득마을 등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정책과 지역 특산품, 관광자원, 각 시군과 기관의 대표 정책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된다.

풍성한 행사 일정과 지역인재 지원

박람회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제21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유공 포상,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도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설명회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성공전략을 소개하는 ‘강원 청년인재 스킬업 특강’이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정책을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일하고 창업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에서 만나는 지역경제의 미래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이 모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우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전략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강릉을 방문하는 이들은 강원의 관광, 먹거리, 지역상품 등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일시: 2026년 9월 17일(목)~18일(금)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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