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 규모 8.5%↑, 글로벌 중추국가 책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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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의 ODA 규모 증가 결의
정부는 26일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내년 ODA 규모를 6조 7972억 원으로 결정하고, 사업편성 내실화에 초점을 맞추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ODA 내실화 및 사업 확대
- 내실한 사업편성에 집중하여 양자 무상 ODA 분야의 평균 금액을 증가시키는 등 앞으로는 효율적인 ODA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글로벌 현안에 맞춘 사업계획 확대로, 인도적 지원 및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ODA 예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 단계적 구조조정과 대형 사업 중심 재원 집중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여 성과를 창출할 것이다.
ODA 추진 방안 및 사업 관리
확대된 ODA 규모에 걸맞은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추진체계 구축 | 발굴·집행·평가 등 사업 전 과정 혁신을 통한 성과관리 강화 | ODA혁신로드맵 제4차 기본계획(2026~2030)에 반영 |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후속관리 계획 수립·이행 | 올해부터 모니터링 확대·강화를 통한 투명한 ODA 사업 추진 | 기재부 심의와 국회 의결을 거친 최종 확정 |
정부는 향후 ODA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안을 세우고 성과를 관리,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ODA 규모 8.5%↑, 글로벌 중추국가 책임 다해! | 강원진 : https://gwzine.com/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