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해소 큐텐그룹 특별 전담팀 구성!

임금체불 근로감독 실시 계획

전국의 2200명 모든 근로감독관이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 추석 전까지 5000개 사업장을 찾아가 임금체불 근로감독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임금체불이 많이 증가한 건설, 음식·숙박, 정보통신업 등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산업안전과 함께 합동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금체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용 신고창구도 운영하며, 청(지청)별로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하여 대규모 임금체불에 대한 청산 활동을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임금체불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

이번 운영계획은 예년의 신고사건 처리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 선제적인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5000개 사업장 근로감독 실시와 노동포털 온라인 및 전용 전화 개설 등 전담 신고창구 운영, 현장 중심의 체불임금 청산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근로감독관은 임금체불 감독을 실시하고, 사업장에서 임금체불을 확인하면 즉시 시정지시를 내려 추석 전에 임금체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 전국적인 임금체불 감독이 시행된다.
• 추석 전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었다.
• 신고창구와 전화상담 서비스가 운영된다.
• 체불사업주에 대한 자발적인 청산 유도가 이루어진다.
• 피해 근로자 지원을 위한 신속한 대지급금 신청이 가능하다.

임금체불 신고센터 및 상담 전화

고용부는 명절에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가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체불 피해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임금체불 신고 사건 처리절차를 개선하고 있으며, 고액·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한 명단 공개와 신용제재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임금체불 문제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지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명절에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가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면서, 전국 기관장에게 현장 중심의 체불 피해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지시하였다. 최근 고용부는 익명 제보 기반의 기획감독과 상습체불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하며 체불사업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화하는 상황에 발맞춰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임금체불 해결책에 대한 정보

고용부는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노동포털을 통한 신고 및 상담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피해 근로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빠른 해결을 도와준다. 앞으로도 임금체불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에서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근로자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다. 특히,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많은 근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지원 체계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지급금 지급 혁신, 체불의 심각성에 따른 현장 감독 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