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최초 다회용기 도입!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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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하여 다회용기 도입
환경부는 인천광역시 및 (사)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오는 6일 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케이비오 올스타전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노력
- 다회용기는 일반쓰레기와 분리 배출하기 쉽도록 가시성이 높은 청록색으로 제공
- 다회용기를 원활하게 반납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관람객 주요 이동 동선에 전용 반납함 설치
- 경기 중 전광판을 활용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영상 방영과 분리배출 안내 송출
- 올스타전 부대행사로 다회용컵 활용 확대를 위해 무료 음료 및 개인컵 가방 제공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응원용품 대안
|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노력 | 다회용기 적극 활용 | 분리배출 교육 |
| 풍선막대 중단, 다회용 응원용품 판매 | 다회용기 활용 및 확대 도입 | 전광판을 통한 분리배출 안내 |
| 경기 시작 전후에 분리배출 안내 | 쓰레기 미리 배출 유도 | 이동 통로에 분리배출 안내 방송 |
| 일회용컵 사용량 34.5% 감소 확인 | 불충분한 쓰레기 분리배출 개선 필요 |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 지속 |
환경부의 미래 계획
환경부는 이번 올스타전 이후에도 SSG 랜더스필드 구장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한다며, 다른 구장으로 사례 확산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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