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안전장비 강화, 권익위가 관광객에 주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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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설비 강화 및 관리 방안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중보행시설물에 CCTV와 확성기 등 안전설비를 설치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에 권고했습니다.
현재 공중보행시설 상황
| 출렁다리 254개 | 스카이워크 42개 | 총 349개의 공중보행시설 운영 중 |
| 제3종시설물로 지정 필요성 | 안전점검 강화 필요성 | 정밀안전점검의 중요성 |
| 제3종시설물 미지정 시설물 145개(42%) 존재 | 20년 이상 경과한 시설물 존재 | 사각지대의 안전관리 문제 |
안전점검 결과를 이용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이며, 정기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안전설비 및 관리 방안 강화
CCTV와 확성기 등의 안전설비 설치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AED), 구명조끼 등의 장비 구비 및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강풍 발생이나 수용인원 초과 시의 대비를 위해 통제기준을 수정하고, 재난관리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상황 대응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조물 보험 가입 확대와 CCTV를 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빠른 대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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