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상향, 최악 상황 가정한 재난 대응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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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사장의 호우 대응 지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응에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이어지는 장마와 호우 상황을 경고하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행안부의 대응 조치
- 충청권과 전라권에 호우경보 발효: 충청권과 전라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중대본이 2단계로 상향조정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조정되었습니다.
- 중점 점검과 총력 대응: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처계획을 중점으로 점검하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호우 대응과 피해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관의 피해 예방과 대피 지시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 예방: 산사태 우려지역과 취약지역 주민에게 새벽이나 야간에 대피하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안전조치와 통제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를 당부했습니다.
선제적인 안전조치 강조
| 관계부처 협력 강화: 부처 간 재난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에 임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환경부, 국토부, 농식품부, 산림청 등 기관에 소관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피해 방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국민행동요령과 연락처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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