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심벌의 숨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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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심벌의 숨은 뜻

동해시 심벌 해오름

동해시의 심벌은 어느 방향에서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따뜻함을 전하는 ‘해오름’이다. 동해바다 위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중심으로 동해시의 자연과 미래상을 하나의 상징에 담았다.

심벌의 앞모습뿐 아니라 밑면과 굽은 부분까지 살펴보면 동해시가 표현하려 한 의미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태양과 수평선, 산의 형상이 조화를 이루며 동해시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차분하면서도 힘 있게 보여준다.

떠오르는 태양이 담은 비전

해오름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표현해 동해시가 ‘해오름의 고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일출의 모습에는 21세기 환동해권 시대를 주도하는 국제도시로 나아가려는 동해시의 비전이 담겨 있다.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는 새로운 시작과 힘찬 도약을 떠올리게 한다. 심벌 전체에서 느껴지는 밝고 따뜻한 인상은 동해시가 지닌 생동감과 한결같은 온기를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밑면에 표현된 동해의 자연

심벌의 밑면에 사용된 군청색은 지구와 수평선을 상징한다. 넓게 이어지는 수평선의 이미지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동해시의 미래상을 표현한 것이다.

군청색 밑면과 맞닿은 굽은 흰색 부분은 동해시의 수려한 산을 의미한다. 태양과 바다, 수평선과 산을 한데 배치함으로써 동해시를 이루는 자연의 특징을 간결한 형태 안에 담아냈다.

심벌 구성상징하는 의미
떠오르는 태양해오름의 고장 동해시
웅장한 일출환동해권 시대를 주도하는 국제도시의 비전
군청색 밑면지구와 수평선, 세계로 뻗는 동해시의 미래상
굽은 흰색 부분동해시의 수려한 산

동해시를 나타내는 상징물

동해시의 상징은 심벌에만 머물지 않는다. 시의 꽃인 매화, 시의 나무인 은행나무, 시의 새인 갈매기도 각각 동해시가 지닌 가치와 모습을 나타낸다.

  • 매화는 새빨간 꽃의 고고한 지조를 통해 진실이 낳은 절개와 미덕을 상징한다.
  • 은행나무는 깊게 뿌리내려 흔들리지 않는 모습과 천리를 아는 예지를 나타낸다.
  • 갈매기는 거센 풍파를 헤치고 비상하는 모습으로 드넓은 바다를 닮아 웅비하는 동해의 표상이 된다.

해오름 심벌은 동해시의 바다와 산, 일출과 미래 비전을 함께 품은 상징이다. 겉으로 드러난 태양의 모습부터 밑면에 담긴 수평선과 산의 의미까지 살펴보면, 동해시가 자연과 세계를 향한 도약을 어떻게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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