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동결, 2학기부터 1.7%로 할인 혜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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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혜택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되었으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구 대학생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상환유예 및 이자 면제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 및 접수
학자금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은 10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개선사항
등록금 대출 신청 자격 확대 | 생활비 대출 신청 확대 | 이자 면제 대상 확대 |
학자금 지원 8구간 → 9구간 확대 | 긴급생계곤란자까지 가능 | 기준중위소득 이하 대출자 및 상환유예 대상까지 확대 |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13만 9000명의 청년이 189억 원의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덜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 연장
현재 학자금 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할 때 등록되는 신용도 판단 정보의 유예 기간이 대학 졸업 후 3년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를 통해 맞춤형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메시지
"대출금리 동결, 이자 면제 대상 확대를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과 자립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자금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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