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중소기업, 100억 특별 보증 혜택으로 경쟁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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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
내수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1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과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의 맞춤형 지원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 주최로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특별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발대식이 개최됐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함께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유망 중소·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
"수출성장 플래닛"은 내수 중심 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3가지 단계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42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 기업들에게는 최대 100억 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산업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
|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발언 | 장영진 무보 사장 발언 | 문의처 |
|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는 금융, 마케팅, 물류 등 모든 가용역량을 집중 지원하고자 합니다." | "수출성장 플래닛은 앞으로 3년간 100개 사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수출입과(044-203-4049) |
종합
산업통상자원부의 노력과 중소·중견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세계무대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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