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애틀 무탄소항로 개설! 해양수산 혁신 시작.
해양수산부의 소비자물가 안정 노력
해양수산부는 최근 발표에서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4%로 전체 소비자물가 2.5%에 비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수급 관리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할인 행사와 비축수산물 방출을 통해 소비자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특히 김, 고등어와 같은 주요 수산물의 물가 변동성을 관리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산업과 해운산업의 성장
우리나라의 수산업과 해운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산업 부문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해상수송력이 1억 톤을 돌파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세계 9번째 자동화항만인 부산항신항이 개장하게 되어 해양물류의 신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성과는 해운업체와의 협력뿐 아니라 정부 및 금융기관의 지원 덕분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해운서비스 수출이 2022년 50조 원에 달하는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해양 물류 개선을 위해 향후 3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부산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메가포트를 조성하여 하역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것입니다.
- 해운서비스 수출은 서비스산업 중 수출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해양주권 확립을 위한 노력
해양수산부는 해양주권을 확립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조업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호하게 대응하여 작년보다 약 48% 감소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국민과 해양수산 종사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해양지도집 발간 등 해양정보의 총망라로 해양영토 확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비전
윤석열 정부는 후반기에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여러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어선어업을 대상으로 규제를 50% 철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5곳으로 확대하고 해양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산업은 5조 원대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와 외환 수출 성과
| 해양플랜트 서비스 수주액 | 8300억 원 | 전년 대비 6배 증가 |
| 수산식품 수출액 | 30억 달러 | 2022년 최초 돌파 |
| 김 수출액 | 1조 원 | 올해 9월까지 성과 |
해양플랜트 서비스 분야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에서 3년 간 8300억 원의 해외 수주를 달성하며, 이는 전년 대비 6배 이상 성장한 수치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해양플랜트 산업을 강화하여 수출 중심의 경제 성과를 올릴 계획입니다. 특히 수산식품 부문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연간 4조 원의 수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래 및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
해양수산부는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변화와 자원 변동성 문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특히 차세대 인프라를 확충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미래 세대가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수산 정책
해양수산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외된 어촌 및 연안 지역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대하며, 어촌 현대화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즌별 해양관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해양사업의 융합과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해양수산 정책을 구현할 것입니다.
결론
윤석열 정부 하에서의 해양수산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민생 안정과 경제 성과를 동시에 장기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해양수산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증대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해양수산의 선도국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