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페루와 잠수함 MOU 체결 소식!
방위사업청의 방산협력 강화
방위사업청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페루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방산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 회담에서 방위사업청의 석종건 청장은 페루의 발테르 아스투디요 국방장관과 만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는 양국 간의 중장기적인 방산 협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양국의 심도 깊은 논의는 향후 여러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페루 정상회담 성과
정상회담에서는 방산협력에 관한 주요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및 KF-21 부품 공동생산에 대한 MOU가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방산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이번 회담은 방산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수출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 양국의 지상 군사 장비에 대한 협력 방안을 제시합니다.
-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잠수함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를 통해 방산 협력을 심화합니다.
- KF-21 부품 공동생산: KF-21 기체와 관련된 부품의 공동 생산을 통한 기술 공유가 이루어집니다.
지속적인 방산 수출 확대 노력
석종건 청장은 양국 간의 방산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방산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체결된 협약들은 지상, 해상, 공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방산 관련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며, 방위산업 측면에서 둘 간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방산 협력 개발 계획
석 청장은 페루 정부와의 회의에서 수상함 건조계약 및 장갑차 계약의 이행 의지를 확고히 표명했습니다. 4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수상함 건조계약과 6000만 달러 규모의 K8O8 차륜형 장갑차 계약에 대한 지원을 통해 향후 방산 협력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력 방안은 단기적인 협력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전국 방산업체와의 협약 체결
협약 명칭 | 내용 | 계약 금액 |
호위함 1척 | 해상 방어 작전 수행을 위한 함정 | 1억 5000만 달러 |
원해경비함 1척 | 해상 경계 작전 수행을 위한 함정 | 1억 2000만 달러 |
상륙함 2척 | 군사 작전 수행을 위한 대규모 수송 능력 | 우선협상 대상 |
이와 더불어 방위사업청은 페루 해군의 잠수함 공동개발을 위한 조속한 추진 방안도 협의하고 있으며, 페루의 차기 전투기 및 헬기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KF-21과 수리온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사청은 미래의 방산 협력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7년 목표: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
석 청장은 방사청의 목표를 재확인하며,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한국의 방산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방산 협력은 한국 및 페루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와의 전략적 동맹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방산 협력 방안
향후 방산 협력 방안을 구체화 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은 각국의 방산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방산 협력은 한국과 페루 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향후 방산협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창출됨에 따라, 한국의 방산 업체들과 페루의 방산 업체들 간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 기회도 마련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중동아프리카협력담당관(전화: 02-2079-6420)으로 문의하시면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산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진과 같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