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혁신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

2025년 행정안전부의 주요 업무 계획

행정안전부는 여름철과 겨울철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재난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는 중대본을 가동하는 등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과 정기적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회복을 위해 약 170조 원의 재정을 수립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재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포함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승강기 사용자 안전 수칙을 배포하는 등의 노력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재난 발생 시 대피 도우미를 운영하고 외국인을 위한 재난 문자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안전체계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안전 대책을 강구합니다.
•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지원 배치를 강화합니다.
• 외국인 재난 대응을 위한 언어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방시대의 민생경제 회복

정부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행정과 자치의 강화를 목표로 한 여러 시책이 추진됩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기금의 내실화와 지역 특화사업 육성을 통해 더 나은 지역 경제를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 빈집 관리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육성 방안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정부로의 전환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방식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가 통합 관리되고 있으며, 서비스 장애 예방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AI 기술을 도입하여 공공부문에서 혁신과 효율성을 높이며, 데이터 기반 정치를 실현할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국민 각자가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올해 정부는 광복 80주년 경축을 통해 국가 정체성을 되새기고 국민화합을 증진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판매처 확대와 다양한 디자인 홍보를 통해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온기나눔 캠페인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등의 계획으로 지역 사회 통합을 실현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아픈 과거사를 치유하기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5년 각 부처의 협력 모델 구축

행정안전부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부처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예측할 수 없는 안전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예정입니다. 지자체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성화하며, 지역 자치 친화적인 법적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질 향상과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 발주 사업 개요

이와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고자 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조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정책과 투명한 정부 운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불확실성이 높은 정책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일관된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관 기관 간 협력과 민간의 참여 또한 중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