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한강공원 라면과 교동도 소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대한민국의 여행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설 연휴를 맞아 대국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매년 진행되는 한국관광 100선 사업은 외국인 및 국내 관광객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양한 장소들을 선정하여,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지 선정 기준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누리소통망(SNS) 검색량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의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문화 관광 자원과 자연 생태 관광 자원으로 나누어지며, 총 100곳이다.
- 유적지, 건축물, 체험·휴양시설 등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생태 관광자원 39곳
- 권역별 고른 분포로 수도권 22곳, 강원권 11곳 등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는 새롭게 27곳의 관광지가 추가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다양한 경험 중심의 관광지를 뜻하며, 한국인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국내 관광지 가운데 '오징어 게임' 촬영지인 인천 교동도와 대구 사유원과 같은 신규 관광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설 연휴 대국민 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설 연휴를 계기로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를 개최한다. 귀성길이나 고향 근처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방문 인증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확대
사업 참여 지자체 공모 기간 |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 새로운 지역 선정 후 4월 시작 |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확대 | 34곳에서 45곳으로 증가 | 숙박, 식음, 관람 혜택 포함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별 문화행사 및 전시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특별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제공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을 무료로 개방하며, 다양한 공연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지역 관광 매력 알리기에 힘쓸 것을 언급했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국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방법
설 연휴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 참여는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 방법 및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지역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면서,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아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련 부서에서 가능하다. 각종 이벤트와 정책에 대한 궁금증은 국내관광진흥과 및 관광수출전략추진단에 연락하면 된다. 이를 통해 관광에 대한 정보를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정책뉴스자료 활용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출처 표기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사진 사용에는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정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책임있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