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강원형 주거복지, 도민 삶에 깊숙이

2026년 강원형 주거복지 정책 본격 가동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을 맞아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총 1,081억 원의 주거복지 예산 중 국비 893억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주거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확대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기존 한시적 사업에서 계속사업으로 전환되어,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저소득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는 혼인신고 7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에게 전·월세 대출금 이자 상환액을 지원한다.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3.0% 이자를 최대 2년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저소득 및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주거급여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급여를 인상했다. 1인 가구는 월 21.2만 원, 6인 가구는 월 40.2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년 대비 최대 3.9만 원 인상됐다. 수선유지급여는 노후 주택 개보수를 위해 최소 590만 원에서 최대 1,601만 원까지 지원한다. 강원형 수선유지 주거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도배, 장판, 보일러, 지붕, 화장실 개선 등을 위해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쪽방과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는 이사비와 생필품 등 40만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이전을 돕는다.
장애인 가구와 노후 공공임대주택 지원 강화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경사로와 화장실 편의시설 개선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을 지원한다. 노후 공공임대주택은 건립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시설, 생활안전시설 강화, 시설 현대화 및 단지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 강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HUG 보증료 할인 대상자인 저소득층과 신혼부부는 자동 신청 및 접수 처리된다. 전세사기 피해 법률지원은 춘천, 원주, 강릉 권역별로 법률전문가 상담위원을 구성해 신속한 법률 상담을 제공하며, 기존 연 2회 운영되던 법률자문단을 상시 운영으로 확대했다.
도민 중심 주거복지 실현 의지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두터운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도민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