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아 야간진료기관 3곳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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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아 야간진료기관 3곳 공모 선정

강원도, 소아 야간진료기관 3곳 공모 선정

강원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취약지 소아·휴일 진료기관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4개 의료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강원도에서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속초의료원, 영월의료원 등 3곳이 포함되었다.

이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선정된 의료기관들은 각 지역의 상황에 맞춰 야간 및 휴일 진료를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강원도와 시군은 자체 예산으로 소아 야간진료를 유지해왔으나,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 부담이 커지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받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연간 1억 2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분담된다. 이를 통해 기존 지원 수준은 유지하면서도 지자체의 재정 부담은 줄이고 사업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이번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소아 야간진료를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며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언제든지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춘천, 원주, 강릉에 위치한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와 원주의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1개소, 그리고 이번에 선정된 태백, 속초, 영월의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3개소 등 총 7개 지역에서 소아 야간진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한 사업 선정에 그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병원 이용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아이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갈 방침이다.

강원도, 소아 야간진료기관 3곳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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