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 사업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미세먼지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영유아, 노인, 임산부 및 호흡기와 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미세먼지 사회공헌협의회 실무회의에서 사업 계획 확정
지난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미세먼지 사회공헌협의회 실무회의에서 올해 사업 계획이 확정되었으며, 7월부터 지원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에는 참여 기관과 기업들의 기부금 총 1억 1천만 원이 투입된다.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건강 보호
지원 내용은 미세먼지 방진망 2개소 설치, 공기청정기 150여 대 보급, 공기청정기 필터 300여 장 지원, 미세먼지 마스크 6,800여 장 보급 등이다. 특히 미세먼지 방진망은 발전 및 시멘트 기업이 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 이용시설과 생활시설에 설치되어 취약계층 건강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 협력으로 환경복지 실현
강원특별자치도 미세먼지 사회공헌협의회는 2018년 10월 출범해 도내 미세먼지 저감과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발전 분야 6개 기업, 시멘트 분야 5개 기업 등 총 13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 현황
- 발전 분야: 한국남동발전(강릉), 한국동서발전(동해), GS동해전력, 한국남부발전(삼척), 강릉에코파워(강릉), 삼척블루파워(삼척)
- 시멘트 분야: 한라시멘트(강릉), 쌍용C&E(동해·영월), 삼표시멘트(삼척), 한일현대시멘트(영월)
지속적인 지원과 앞으로의 계획
협의회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억 8,700만 원의 기부금을 활용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설비,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