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서석면 생활개선회 교육 현장

서석면 생활개선회, 폭염 속 농업인 안전 교육 실시
서석면 생활개선회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주관 아래 2026년 8월 19일, 농번기와 무더위가 겹치는 시기에 꼭 필요한 농업인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지속되는 고온 현상으로 인한 농작업 중 열사병 위험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꼼꼼히 익혔다.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규칙적으로 휴식 시간을 갖는 등 무리한 농작업을 피하는 행동 요령을 중점적으로 배웠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가이드도 숙지하며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예 체험으로 힐링과 창의력 발휘
교육과 함께 진행된 회원 과제교육에서는 서석면 풍암2리에 위치한 아람도예 강사를 초청해 도예 체험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손끝으로 흙의 온기를 느끼며 연잎 모양 접시를 만드는 작업에 집중했다. 연잎을 도예 반죽 위에 깔고 방망이로 눌러 자국을 남긴 뒤, 테두리를 오려내고 가장자리를 둥글게 접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접시는 과일이나 간식을 담기에 적합한 크기와 모양으로, 각기 다른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였다. 흙을 만지며 일상의 피로를 잊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정성 가득한 보양식으로 마무리
체험과 교육을 마친 후에는 삼계탕과 감자, 다양한 밑반찬이 준비되어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 시원하고 따뜻한 보양식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며 회원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석면 생활개선회의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무더위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과 환한 웃음이 가득한 현장이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서석면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