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프로젝트, 농식품부가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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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간과 함께 농촌에 활기를 전하는 주거개선 봉사
정부가 민간과 협력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손잡고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사업
-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생·민간봉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 미래를 위해 총 7607가구의 농촌 주민을 지원한 사업.
- 올해부터는 기업 기부금 및 지방비 등을 활용하여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4개 봉사단체가 연초부터 연말까지 96개 시·군에 흩어져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의 다양한 참여자들
대학생들의 참여 | 민간단체 및 기업의 지원 | 전문가 및 건설업체의 참가 |
여름방학에는 대학생 봉사단이 활발히 참여할 예정. | 기업 기부금 및 지방비로 인한 민간 및 지자체 참여 확대. | 전문 지식과 기술로 더 나은 집수리를 위해 다수의 전문가 참여. |
학생들은 봉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전문가들은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집수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농촌주민들
우석대학교와 다른 대학생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웃을 돕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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