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호우 대비 최선 방안 제시하며 국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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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해 대응 회의 요약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서 극한 호우 상황에서 정부의 인명피해 최소화 목표를 강조하며 대응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보고 내용
일시 대피 세대수 | 일시 대피 인원수 | 아직 대피 중 세대수 |
2585세대 | 3568명 | 1151세대 |
공무원 비상근무 인원수 | 1만 4579명 | 하천·저수지 점검 대상 |
행안부는 추가적인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피해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긴급점검하고 보완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환경부 대책 및 하천 상황
환경부는 7개 다목적댐에서 홍수조절용량을 확보 중이며, 현재 홍수경보 및 주의보 발령 중이지만 수위는 하강 중입니다.
기상청은 최근 집중호우가 200년 빈도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좁은 강수구역 형성 및 야간 강수강도 강화로 추가 대비가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
국무총리의 당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에서 선제적인 사전대피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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