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군민이 여는 예술실험

횡성 군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2026년 10월 31일 횡성복합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다림과 이름, 고민을 비롯해 지역을 상징하는 한우까지 서로 다른 네 가지 주제를 문화예술의 관점으로 살펴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2026 횡성문화예술교육 기획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정해진 프로그램을 단순히 관람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군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참여자는 관심 있는 주제와 운영 시간을 확인한 뒤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군민이 만드는 문화예술교육
‘횡성 문화예술실험실’은 지역 주민의 생각을 실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자리다. 군민이 생활 속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다른 참여자와 나누는 구조로 운영된다.
네 개 프로그램은 기다림, 이름, 고민, 한우라는 서로 다른 소재를 다룬다. 개인의 감정과 관계를 돌아보는 주제부터 횡성과 밀접한 소재를 통한 경험 공유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프로그램마다 운영 시각과 강의실이 다르므로 참여 전 일정을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운영 일정과 장소
| 운영일 |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
|---|---|
| 장소 | 횡성복합아트센터 |
| 참가비 | 무료 |
| 운영 시간 | 프로그램별 상이 |
행사는 횡성복합아트센터 104호부터 107호까지 프로그램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과 오후에 열리는 프로그램이 함께 편성돼 있으며, 각 강의실에서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군민과 참여자가 문화예술 경험을 나누게 된다.
기다림을 잇다
‘기다림을 잇다’는 나의 기다림과 다른 사람의 기다림이 만나는 순간을 주제로 삼는다.
- 시간 2026년 10월 3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 장소 횡성복합아트센터 104호
개인마다 다르게 느끼는 기다림을 문화예술의 소재로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네 가지 프로그램 가운데 점심시간 이후 가장 먼저 시작한다.
나와 너의 이름을 부르다
‘나와 너의 이름을 부르다’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이름을 중심에 둔 프로그램이다.
- 시간 2026년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 장소 횡성복합아트센터 105호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운영 시간이 세 시간으로 가장 길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고민의 흔적’과 시간이 일부 겹치므로 선택할 때 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민의 흔적
‘고민의 흔적’은 고민을 소재로 진행하는 융합 예술 실험실이다.
- 시간 2026년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 장소 횡성복합아트센터 106호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예술 실험의 주제로 다룬다. 오전에 두 시간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106호에서 진행된다.
한우의 일생과 교훈 경험 공유
‘한우의 일생과 교훈 경험 공유’는 한우를 주제로 경험과 교훈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 시간 2026년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장소 횡성복합아트센터 107호
오후 3시에 시작해 네 개 프로그램 중 가장 늦게 운영된다. 지역과 친숙한 한우라는 소재를 통해 참여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와 예약 안내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프로그램의 시간과 강의실을 확인한 뒤 횡성문화관광재단 네이버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예약 가능 여부는 횡성문화관광재단 네이버플레이스 예약 화면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와 관련한 문의는 횡성문화관광재단 문의 전화 033-343-8879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문화예술실험실은 군민의 아이디어가 기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자리다. 횡성복합아트센터의 네 개 강의실에서 서로 다른 주제가 차례로 펼쳐지며, 참여자는 자신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