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장터 백년유람

셰프의 요리 시연과 정선 갓김치 체험, 구매 영수증 경품 행사가 어우러지는 정선아리랑시장 동행축제 ‘백년유람’이 2026년 11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행사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각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시장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시연을 비롯해 문화공연, 정직한 저울 체험 등 장보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정선아리랑시장 동행축제 백년유람 |
|---|---|
| 기간 | 2026년 11월 1일과 2일, 11월 7일과 8일 |
|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
| 장소 | 정선아리랑시장 일원 |
프로그램마다 운영일과 참여 조건이 다르다. 경품이나 체험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해당 프로그램은 예정 시간보다 일찍 끝날 수 있으며, 현장과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나 세부 내용도 일부 달라질 수 있다.
정선 식재료 만나는 셰프 시연
정선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전문 셰프의 조리법을 접목한 메뉴 시연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재료가 셰프의 손을 거쳐 하나의 메뉴로 완성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반찬술사’ 김시연 셰프가 정선 맞춤 메뉴를 시연하고 품평회를 진행한다. 김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선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소개하는 자리다.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중식 요리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와 여민 셰프의 협업 메뉴 시연이 열린다. 두 셰프가 함께 조리 과정을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영수증으로 받는 장보기 경품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영수증 경품 행사는 11월 1일과 2일, 8일에 운영된다. 행사 당일 정선아리랑시장 안의 인정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결제 금액이 2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시장 내 통합 안내소에서 당일 영수증을 확인한 뒤 지급한다. 하루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되며, 한 사람당 하루 한 차례만 참여할 수 있다. 준비된 경품이 모두 지급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된다.
사진으로 남기는 시장 방문
11월 7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방문 인증 행사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짧은 후기, 지정 해시태그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뒤 현장에서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여 규모는 선착순 50명이며 한 사람당 한 차례 참여할 수 있다. 지정 해시태그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안내된다. 이 행사 역시 경품이 소진되면 예정 시간과 관계없이 마무리될 수 있다.
직접 버무리는 정선 갓김치
정선 갓김치를 직접 버무려보는 체험은 11월 2일과 7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한다. 알싸한 갓과 양념을 손으로 버무리며 정선의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차마다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갓김치 체험과 함께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장바구니 무게를 가늠해보는 정직한 저울 체험도 운영돼 시장을 찾은 방문객이 장보기 전후로 여러 프로그램을 둘러볼 수 있다. 시장 점포와 체험 공간, 공연이 한데 이어지면서 평소의 장터 풍경에 축제 프로그램이 더해질 예정이다.
방문 전에 확인할 사항
- 각 프로그램의 운영 날짜와 참여 조건은 서로 다르다.
- 여경래·여민 셰프의 협업 메뉴 시연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영수증 경품은 행사 당일 인정 점포의 영수증만 합산할 수 있다.
- 체험 재료와 경품이 소진되면 프로그램이 조기에 끝날 수 있다.
- 현장 사정과 기상 조건에 따라 시간과 세부 운영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주차와 대중교통
승용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정선아리랑시장 고객지원센터 주차장과 무료로 운영되는 정선조양강변 하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정선버스터미널에서 와와버스를 타면 시장까지 약 5분에서 10분이 걸린다. 정선역에 A-Train을 이용해 도착한 뒤에는 시장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버스 배차시간표와 이용요금, 교통카드 충전소, 운수사 관련 정보는 정선군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살펴볼 정선 명소
시장 주변에는 정선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관광지가 자리한다. 병방치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는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다. 병방치스카이워크의 장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다.
아라리촌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접하고 산책할 수 있는 민속촌이다. 시장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장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이다.
장보기와 체험 잇는 나흘
이번 백년유람은 전통시장의 장보기 기능에 음식 시연과 체험, 공연, 경품 행사를 결합한 일정이다. 첫 행사 기간인 11월 1일과 2일에는 영수증 경품과 김시연 셰프의 메뉴 시연, 갓김치 체험이 이어진다. 두 번째 행사 기간인 11월 7일과 8일에는 여경래·여민 셰프의 협업 시연과 방문 인증 행사, 갓김치 체험 및 영수증 경품 행사가 날짜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방문 목적에 맞춰 날짜별 프로그램을 미리 구분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셰프의 조리 과정을 보고 싶은 방문객과 갓김치를 직접 버무리려는 체험객, 시장에서 장을 본 뒤 경품 행사에 참여하려는 이용객은 각각의 운영일과 인원 제한을 살펴야 한다.
늦가을 정선아리랑시장에서는 향토 식재료와 전문 셰프의 조리법, 시장 상인의 점포,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나흘간 차례로 펼쳐진다. 시장 특유의 장보기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시연 무대를 지켜보고 체험 공간을 오가며 정선의 음식과 생활문화를 접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