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서 사진과 쇠를 배우다

둔내면 주민역량강화교육
횡성군 둔내면이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 둔내면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사진 촬영과 전통 대장간 기술을 익힌 뒤 체험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서로 다른 두 분야를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경험한다는 점이다. 사진 과정에서는 촬영부터 현상, 보정, 인화까지 사진 작업의 흐름을 익힌다. 대장간 과정에서는 불과 망치를 활용해 생활 도구를 한 점씩 제작한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사진 체험 강사 양성과정
사진 체험 강사 양성과정은 서성일 작가가 맡으며 총 10강으로 진행된다. 일상의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기초부터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스튜디오 조명 활용
- 흑백 필름 현상
- 포토샵을 활용한 사진 보정
- 사진 인화 및 압축 프레스
- 사진 올인원 수업
참가자는 카메라를 다루고 사진을 촬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필름을 현상하고 사진을 보정한 뒤 인화하는 작업까지 폭넓게 배운다.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 사진 작업의 여러 단계를 직접 익히고, 이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대장간 체험 강사 양성과정
대장간 체험 강사 양성과정은 쉼터대장간 최은식 대표가 맡아 총 5강으로 운영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대장간 기술을 직접 배우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보는 실습 중심 교육이다.
- 한옥 못 만들기
- 골 만들기
- 과도칼 만들기
- 작은 빠루 만들기
- 작은 낫 만들기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뜨거운 불과 망치질을 통해 쇠가 생활 도구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매회 한 점의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완성한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도구를 만들면서 전통 수공예 기술의 특징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일정과 대상
| 개강 예정 | 2026년 11월 초 |
|---|---|
| 교육 시간 | 회당 120분 |
| 세부 일정 |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 |
| 교육 대상 | 둔내면 주민협의체 회원과 둔내면민 |
| 모집 인원 | 과정별 10명 안팎 |
| 수강료 | 전액 무료 |
사진 과정은 총 10강, 대장간 과정은 총 5강이며 각 수업은 120분 동안 진행된다. 과정별 인원은 10명 안팎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와 신청 방법
교육 장소는 둔내면 현장지원센터와 서성일 작가 스튜디오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전화 신청과 교육 문의는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 033-340-2639에서 안내한다.
주민이 배우고 나누는 과정
이번 주민역량강화교육은 주민이 사진과 대장간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습득한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체험 강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 과정에서는 일상의 순간을 촬영하고 보정과 인화를 거쳐 한 장의 결과물로 완성한다. 대장간 과정에서는 쇠를 두드리고 다듬으며 한옥 못과 칼, 낫 등 실생활과 맞닿은 도구를 제작한다. 서로 성격이 다른 두 과정이지만, 주민이 손으로 직접 결과물을 완성하고 지역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준비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