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 개선 TF, 대규모 재난 방지를 위한 신속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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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TF를 통한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를 출범시켜 재난 위험요소 발굴·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선 TF 구성 및 목적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포함한 8개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구성
- 화재, 매설물, 원전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를 합동으로 점검하고 개선
- 과학적 방법과 안전대책 수립을 통해 안전한 사회 구축을 목표
위험요소별 대응 방안
| 전지 화재 | 산단 지하 매설물 | 원전·댐·통신망 |
| 화학물질 특성상 진화 어려워 인명피해 가능성 상승 | 지하 매설물 화재로 인한 근로자와 지역주민 피해 예방 | 국가핵심기반 시설로 인한 국민 생활 영향 최소화 |
| 소방활동 제약 등 특수성으로 화재 대응에 한계 존재 | 매설물 화재·폭발로 인한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 분석 | 시설물 노후화 문제로 발생하는 위험 대응책 마련 |
앞으로 '개선 TF'는 다양한 위험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합동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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