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사부길 오감트레일 성황리 마무리

푸른 동해 품은 삼척 이사부길, 오감트레일 행사 성료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삼척 이사부길 일원에서 개최된 ‘오감트레일’ 행사가 약 1,3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강원 트레일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오감으로 즐기는 강원형 체험 관광
‘오감트레일’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다섯 가지 감각을 테마로 기획된 강원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척 행사는 최근 성황리에 끝난 삼척장미축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지역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푸른 동해를 따라 펼쳐진 해안 절경을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청명한 동해의 풍경을 만끽했다.
다채로운 체험과 현장 이벤트
길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삼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초여름의 정취를 즐기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와 함께 에어볼 이벤트, 봉잡기 게임, 다양한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출발 전부터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소리와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인증 챌린지와 풍성한 참가자 혜택
이번 행사와 연계된 ‘오감트레일 인증 챌린지’에는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BAC 앱을 활용해 코스 인증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인증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보조배터리, 스포츠양말, 간식 세트, 지역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지급됐다. 특히 지역상품권은 삼척 전통시장과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어 행사 이후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원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
이번 ‘오감트레일’ 행사를 통해 강원도는 해안 트레일 관광 콘텐츠에 대한 높은 현장 호응과 체류형 관광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오감트레일’을 강원을 대표하는 참여형 관광 브랜드로 확대 운영하며, 강원만의 자연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삼척 이사부길에서의 이번 행사는 자연과 문화, 지역경제가 어우러진 성공적인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